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최초로, 이번 동반성장지수 발표를 통해 LG생활건강은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편입됐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 범위를 넓히고 인재육성과 경영개선에 적극 힘쓴 점 등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역량을 가진 협력회사를 집중 육성해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고객만족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