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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서버 다운, 공지 찾아 삼만리 ‘플레이엔씨’ 방문하는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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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서버 다운, 공지 찾아 삼만리 ‘플레이엔씨’ 방문하는 유저들

출시일인 21일을 맞아 엔씨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남긴 인사말.
출시일인 21일을 맞아 엔씨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남긴 인사말.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1일 오전 1시경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서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자 ‘리니지M’ 유저들은 엔씨소프트 종합 게임 홈페이지인 ‘플레이엔씨’로 모여들고 있다. 서버 접속 불가에 관한 공지 글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버 접속 불가 상태가 1시간 가량 지속되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추가 공지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SNS을 통해 서버접속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리니지M'에 거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조규복은 “혼잡은 몇 개 서버 뿐인데 왜 접속이 안되는건지”라고 썼다. 현재 ’리니지M' 클라이언트 접속은 가능하지만 서버 선택 단계에서 넘어가지 않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아이디 단단이는 “현재 6246명이 접속대기중입니다 이렇게 뜨네요”라고 전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