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 차량은 2016년 9월 19일부터 10월 11일에 제조된 고성능 모델 M440i, 준중형 SUV X1 xDrive18i, X1 xDrive 18d다.
BMW 측은 리콜 해당차량의 앞좌석 에어백을 전량 검사해 결함이 발견되면 모두 무상 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함은 독일 본사에서 발견해 해당 차량 수입 국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는 일본에서 리콜된 3가지 모델 중 준중형 SUV X1 xDrive18d 모델만 판매 중이다. xDrive 18d는 2000cc, 싱글터보, 자동 8단, 150마력, 33.7㎏.m의 성능을 갖고 있으며 가격은 5290만원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