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이승훈은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사장과 위너 멤버들이 만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이 올라온 뒤 네티즌들은 “양 회장이 위너다” “위너 사랑해” 등의 댓글을 달며 위너와 양 사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위너는 이달 4일 1년이 넘는 공백기와 멤버 탈퇴의 시련 속에 새 앨범 ‘FATE NUMBER FOR’로 컴백했다. 앨범이 팬들과 대중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앨범 활동 기간을 5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