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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양사장과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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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양사장과 ‘화기애애’

위너 멤버들이 양현석 YG 사장과 사진을 찍으며 '브이(V)'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위너 멤버들이 양현석 YG 사장과 사진을 찍으며 '브이(V)'를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위너의 활동 연장 소식이 전해지며 멤버 이승훈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이승훈은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사장과 위너 멤버들이 만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서 양 사장은 위너 멤버들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훈은 사진에 ‘Family(가족)’란 글을 달았다.

사진이 올라온 뒤 네티즌들은 “양 회장이 위너다” “위너 사랑해” 등의 댓글을 달며 위너와 양 사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위너는 이달 4일 1년이 넘는 공백기와 멤버 탈퇴의 시련 속에 새 앨범 ‘FATE NUMBER FOR’로 컴백했다. 앨범이 팬들과 대중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앨범 활동 기간을 5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