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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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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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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녹십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2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 WEGO 강당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인 생명과학분야 연구소로의 비약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승현 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원들의 연구개발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글로벌로 뻗어나갈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원들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1984년 녹십자가 B형 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어진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과학기술처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제 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