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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 "크레용팝 '빠빠빠' 인기는 우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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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 "크레용팝 '빠빠빠' 인기는 우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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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FestivalinGangwon2013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지난 28일 저녁 강원도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의 최종 결선에서 일본대표 'MISO POP'팀이 크레용팝 '빠빠빠'로 관객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날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에서는 인도네시아 I' GENERATION팀이 커버댄스로 준비한 소녀시대 I got a boy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 세계 14개국에서 초청된 14개팀 80여명의 K팝 챔피언들은 온라인 예선과 해외 현지 본선을 거쳐 선발된 실력파 춤꾼들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인도, 호주, 미국, 러시아, 일본 등 각국을 대표하여 이번 최종 결선 무대에 올랐다.

한편 '2013 K팝 페스티벌 인 강원'에는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카라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뉴이스트, 스피카, 유키스, 빅스, 에이젝스, 빅스타, 에이프린스 등이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