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4:38
기아는 브랜드 첫 픽업트럭인 '더 기아 타스만'의 아트 위장막을 그려보는 '타스만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미술 재료와 디지털 드로잉 툴을 활용해 타스만의 위장막을 그려 보는 행사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내려받아 디자인한 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올리면 된다.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대회 결과는 다음 달 10일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며, 수상자들에게는 별도 안내한다.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내년부터 국내와 호주, 아프리카·중동 등 글로벌 시2024.05.03 14:36
현대자차그룹은 3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평가에서 총 18개 차량이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IHS는 충돌 평가 결과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그보다 한 단계 낮지만 양호한 성적을 낸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매긴다. 이번에 현대차그룹 가운데 현대차 9개, 제네시스 7개, 기아 2개 등 총 18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자동차 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차종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현대차는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차종을 올렸다. 이어 토요타가 8개 차종이었다. 이번에 TSP+로 선정된 차량은 아이오닉6, 아이오닉5, 코나 등 현대차 32024.05.03 14:36
르노코리아는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옛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에서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세대 LPG 직분사(LPDi)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국내에서 차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G 승용차가 양산된 사례는 없다. 양측은 올해 내 프로토타입 시험 차량을 제작해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뒤 양산 착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2024.05.03 14:35
현대자동차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현대차는 2021년 이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된 후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해왔다.지난해 하반기에는 북미 운송업체 단일 공급 최대 규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 산하 운송 사업자(G.E.T Freight)에 공급했다. 기존 오염물질 고배출 트럭2024.05.02 17:47
경기 침체우려에도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4월 판매실적이 소폭 상승했다. 부진한 내수실적을 수출이 견인하며 선방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글로벙 총 판매량은 67만1611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내수 시장만 보면 5사 합산 11만8978대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 달성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함께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수요 위축이 맞물린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4.4% 감소한 6만3733대를 판매했고, 기아는 3.2% 감소한 4만750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그랜저(7085대)가 기아는 쏘렌2024.05.02 17:18
기아는 지난 4월 도매판매 기준 국내 4만7505대, 해외 21만3081대, 특수 436대 등 세계 시장에서 26만10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국내는 3.2% 감소, 해외는 1.6%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시장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7865대)였다. 승용은 레이 4460대, K5 3168대, K8 1988대 등 총 1만2626대가 판매됐다.레저용차량(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7179대, 카니발 6879대, 셀토스 5025대 등 총 3만353대가 판매됐다.상용차는 봉고Ⅲ가 4404대 판매됐고 버스를 합쳐 총 4526대가 판매됐다.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189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2024.05.02 16:58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국내 6만3733대, 해외 28만2107대 등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584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는 4.4%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708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쏘나타 4695대, 아반떼 5806대 등 총 1만8007대를 팔았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1789대, 싼타페 5847대, 투싼 4262대, 코나 2736대, 캐스퍼 3549대 등 총 2만 314대 판매됐다.상용차에서는 포터 6443대, 스타리아는 484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41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966대, GV2024.05.02 16:41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내수 1780대, 수출 8792대로 총 1만572대의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내수판매는 1.2% 감소했고 수출은 13%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아르카나'는 962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509대(52.9%)를 차지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는 새틴 크롬 2D 로장주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 크리스탈 리어 램프 등 새로운 브랜드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난달 초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중형 SUV QM6는 731대가 판매됐다. QM6도 새로운 엠블럼과 디자인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2024.05.02 16:21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지난 4월 완성차 기준 내수 2297대, 수출 4만2129대로 총 4만442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6.1%하락했지만 수출은 17%가 증가하며 전체 판매실적이 7.7% 상승했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GM은 22계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실적은 25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96.3% 증가한 총 2만6134대가 해외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제이디파워 PIN 집계 기준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 및 파생 모델들과 함께 39.5%의 압도적인 점2024.05.02 15:48
KG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를 포함해 총 9751대를 판매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판매 실적이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또한,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1%, 누계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시장에서의 토레스EVX 시승행사는 물론 유럽 시장 KG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유로스포츠 글로벌 마케팅 활2024.05.02 11:40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기반모빌리티(SDV) 체계로의 전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가속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2일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입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가진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진단 코딩 테스트, 전문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소프티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4회차를 맞아 모집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영역에서2024.05.02 11:39
기아가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EV6 출시를 예고했다.기아는 2일 EV6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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