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14:20
국내 증권사들의 자사주 비중은 천차만별이다. 증권사들마다 자사주 소각 의지도 달라 보인다. 그만큼 자사주 매입 목적도 다르다는 의미다. 결국 증권사별로 주주친화적 정책도 차별화될 전망이다. 대형사들과 중소형사들간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개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증권업종은 1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11.21%)을 웃돈 수치다. 그러나 3월 중순 이후부터는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해 코스피 지수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권업종은 여타 금융사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저평가 산업으로 꼽힌다. 기업 밸류2024.04.01 10:07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6%(12.75포인트) 상승한 2759.38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369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811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도 533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0.49%↑), SK하이닉스 (2.24%↑), LG에너지솔루션 (0.13%↑), 삼성바이오로직스 (1.08%↓), 삼성전자우 (0.44%↑), 현대차 (1.29%↓), 기아 (0.82%↓), 셀트리온 (0.58%↓), POSCO홀딩스 (0.47%↓), 삼성SDI (2.97%↓)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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