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13:51
□ 현대카드, 새로운 프리미업 카드 ‘서밋’ 출시 현대카드가 일상 영역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서밋(Summit)’을 2일 공개했다. 경제적∙사회적으로 ‘정상(Summit)’에 오른 세대를 위한 카드라는 뜻을 담은 현대카드 서밋은 엑스틴 세대를 위한 카드로 출시됐다. 교육·의료·여행·골프 등 일상 영역에서의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서밋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또 전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육, 의료, 여행, 골프 등 업종에서 매월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다.매년 15만원권 바우처2024.05.02 13:40
롯데카드가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사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롯데카드는 2일 베트남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에 6800만달러(약 937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롯데카드는 3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를 승인했다. 이후 2일 증자 대금을 납입하면서 증자를 완료했다. 이번 증자 규모는 롯데카드가 2018년 베트남 사업을 개시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롯데카드는 이번 증자가 베트남 사업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화되었다는 자체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은 사업구조 개편 기반 마련, 영업자산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 등 안정적 성장 여력을 확보하는 데2024.05.02 09:13
카드사들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그러나 카드사들의 회원 수 및 이용 고객 수도 감소하면서 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반등이 수익보다 지출이 더 줄어 발생한 ‘불황형 흑자’ 성격이 강하다는 말이 나온다. 단기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외형 성장 전망이 정체되면서 업계의 성장 동력이 꺾였다. 저축은행 업권도 부동산 PF 및 연체율로 인한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다.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건전성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 등 5개 카드사의 순이익은 총 5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12024.05.01 13:36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최소 20% 환급해주는 'K-패스'가 1일부터 시행됐다. 카드사들이 추가 혜택을 더한 자사 특화 'K-패스' 카드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K-패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환급해주는 교통카드다.연간 720회, 월간 60회 한도로 쓸 수 있으며 연 최대 44만 원을 환급해 준다. K-패스는 10개 카드사를 통해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공식 앱이나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사람은 카2024.05.01 10:42
□ BC카드, 8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 결제시 6%적립BC카드가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6%를 페이북머니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GOAT'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기존 카드 혜택(3% 적립)에 추가 3%를 더해 총 6%의 페이북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페이북 적립 혜택은 월 최대 3만원까지, 기간 내 최대 7만원까지 제공된다. 또 페이북을 경유해 알리익스프레스(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GOAT'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5.67%의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 기본 혜택(3%1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우리금융 10년만에 증권업 재진출2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서밋'… "교육·의료·여행·골프 혜택"3
밸류업 베일 벗는다…배당소득 분리과세·법인세 감면될까4
저축은행 PF 위기 고조…지방 저축은행 연체율 8% 돌파5
김상희 "이복현 탓에 공천 탈락" vs 이복현 측 "정쟁을 법정에 끌어와'"6
UBS, ‘자산운용 부문’ 개편 포함 대대적 경비 절감 추진7
하나은행·하나카드, 'T1 체크카드' 리뉴얼… 다양한 혜택 제공8
밸류업 '자율성'에 방점… "세제지원 빠져 효과 있을까" 비판9
DGB금융, 1분기 순익 1117억…전년比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