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과 강소라가 ‘엘리트 의사커플’의 남다른 케미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최고의 파트너이자 연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져 자연스레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명우대학병원의 최고의 파트너이자 연인인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팀원을 이끌고 수술실로 향하는 박해진과 그 스태프의 일원으로 박해진의 옆을 지키고 있는 강소라. 수술 전 비장함이 느껴질 정도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내 둘 만 남게 되는 상황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미소가 터져버린 듯 하다.
마치 수술방 쪽 데이트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수술복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듯해 달달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수술복으로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를 느끼게 만들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강소라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해진과, 이를 알아 채고 보조개 미소로 화답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은 마치 서로의 마음을 다 알고 있는 듯한 연인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런 박해진과 강소라의 눈빛 속에서 서로를 향한 따뜻하고도 깊은 신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박해진 강소라의 수술방 눈빛교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대박 잘 어울려~!”, “수술복이 꼭 커플복장 같네”, “수술방 케미라니 남달라!”, “둘의 눈빛에 내가 다 설레~”,“둘 다 수술복이 참 잘 어울리는 듯”, “박해진 모자 볼 때마다 귀엽네”, “나에게도 저런 눈빛과 미소를 날려줬으면~”, “수술실 들어갈 때 눈빛 변하는 것 봐~ 멋지다!”, “닥터 이방인 완전 기대!”, “수술복 입은 포스가 장난 아닌데?”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