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유쾌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진 이 날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중국의 추위 속에 촬영이 계속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활기찬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고, 중국 촬영 현장의 거대한 스케일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팀은 상하이까지 날아와 현지 촬영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현지에서 촬영 중인 다른 배우들의 모습도 현장감 있게 포착 1월 4일 방송될 연예가중계를 통해 중국에서 땀 흘리고 있는 ‘감격시대’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중국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1930년대 상하이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중국의 거대한 세트장에 어울리는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차별화된 영상으로 오는 15일 안방 극장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