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한국춤비평가협회(공동대표 이순열·채희완·이병옥·김태원·김채현·이종호·장광열)가 선정하는 '2013 한국 춤비평가상'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의 '계룡이 날아오르샤(안무 정은혜 예술감독)'가 베스트 작품에 뽑혔다.
'계룡이 날아오르샤'는 지난 11월 15일과 16일에 계룡산의 수용추 암용추 설화를 정도력과 산각시를 주인공으로 하는 무용극으로 의인화한 작품이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대전 춤의 높은 예술성을 확인시키며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열광시킬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