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드림콘서트' MC는 "카라의 구하라-샤이니의 온유, 비스트의 윤두준"이 책임집니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카라의 구하라와, 샤이니의 온유, 비스트의 윤두준이 1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 MC를 맡아 유쾌하고 명쾌한 진행으로 콘서트를 이끌었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K-POP 아이돌그룹인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유닛, 시크릿,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등이 출연해 열광의 무대를 펼쳤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드림콘서트'는 항상 K-POP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왔으며,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처음 개최하여 매회 국내 톱가수들이 출연, 대한민국 최고의 콘서트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