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콜레스테롤 감소식품 '시금치'... 췌장암에 '탁월'

글로벌이코노믹

콜레스테롤 감소식품 '시금치'... 췌장암에 '탁월'

플라보놀 성분...코코아,다크 초콜릿에도
▲시금치.흡연자들에겐췌장암예방에탁월한효과를나타낸다이미지 확대보기
▲시금치.흡연자들에겐췌장암예방에탁월한효과를나타낸다
최근 미국심장협회(AHA)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 10가지를 공개한 가운데 우리 식단에 자주 오르는 '시금치'가 그 속에 끼어 있어 '반가움'을 주고 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는 약보다는 매일 먹는 식품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이중에서도 과학적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식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으로는 콩과 적포도주, 초콜릿, 올리브유, 귀리, 연어, 견과류, 차, 시금치, 아보카도 등 10가지가 소개됐다.

시금치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췌장암 발병률이 23%가량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왔다. 이는 바로 시금치에 포함된 플라보놀 성분때문이다. 플라보놀 성분은 항염작용, 항산화작용,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이 시금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다. 췌장암의 주요 원인이 흡연이기 때문. 플라보놀은 시금치 이외에도 브로콜리, 양파, 사과 등에도 풍부하며 녹차와 홍차, 적포도주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콩은 밥을 할 때 반 컵 정도 넣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8%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섭취할 식이섬유의 3분의 1을 검은콩이나 강낭콩 등 콩류로 대체하면 콜레스테롤 감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귀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귀리를 볶은 후 다음 죽처럼 조리한 오트밀도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며, 오트밀을 바나나와 딸기와 함께 먹으면 섬유질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일주일에 적포도주 2잔을 마시고, 연어나 정어리, 청어와 같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하는 것도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자주 먹어야겠네”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주변에 추천해야겠다”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오트밀이 좋았구나” “콜레스테롤 감소 식품, 생선이랑 호두 많이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창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