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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10대 건설사 연말 분양 쏟아낸다... 3만3956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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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연말 분양 쏟아낸다... 3만3956 가구

대우 위례신도시,포스코 송도. GS미사강변 등 주목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으로 선정된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은 4분기 어떤 물량들을 준비하고 있을까.

2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4분기 10대 건설사에서 분양 계획 중인 물량은 39곳, 3만3956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4분기 전체 분양 물량인 8만7623가구 중 38.7%를 차지한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3개 단지 1157가구를 분양한다. 이외에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북아현푸르지오도 11월 중 분양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에서 대규모 단지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지구 F13-1,14,15블록에 전용면적 59~108㎡, 총 2597가구를 짓는 송도더샵퍼스트파크를 10월 중 분양한다.
이와 함께 경남 창원시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창원더샵센트럴파크가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도심 재개발, 미사강변도시 등에 다양한 물량이 계획 돼 있다.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33~138㎡, 총 2533가구를 짓는 경희궁자이를 11월경 분양한다. 이중 124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외에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1222가구를 짓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10월 중 분양한다, 대림산업과 함께 위례신도시 창곡동에서도 11월 자연&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서울과 부산에 재개발 사업을 통한 신규분양물량이 계획 돼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039번지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 해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를 짓는 래미안에스티움을 11월경 분양한다. 이 중 788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이외에 부산 금정구 장전3동 장전3구역을 재개발해 1938가구를 짓는 래미안장전을 10월 중 분양한다.

현대건설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영통 이외에 세종시, 서울 왕십리뉴타운 등에는 다른 건설사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분양물량을 쏟아낸다. 경기 수원시 망포동 46-3번지에 전용면적 62~107㎡, 총 2140가구를 짓는 힐스테이트영통을 10월 중 분양한다.
이밖에도 세종시 한솔동 2-2생활권 M3, M4, M5블록에 포스코건설과 1694가구를 짓는 세종더샵힐스테이트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3구역에 SK건설, 포스코건설과 2천97가구를 짓는 왕십리뉴타운3구역을 10월과 11월 중 분양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재개발 일반분양이 눈길을 끈다. 부산 남구 대연동 1595번지 대연2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59~121㎡, 총 3149가구를 짓는 대연롯데캐슬레전드를 10월 중 분양한다. 이 중 186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외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4구역을 재개발해 198가구를 짓는 롯데캐슬을 10월 중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 분양물량이 관심을 끈다.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824-1번지에 전용면적 84~112㎡, 총 1067가구를 짓는 권선꿈에그린1차를 11월경 분양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경기 용인시 상현동에 5백52가구를 짓는 상현꿈에그린을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경기 화성에 e편한세상화성과 함께 GS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위례신도시 창곡동에 자연&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에 전용면적 59~84㎡, 총 1387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화성을 10월중 분양한다. 이밖에도 경기 오포읍 오포3차e편한세상과 경북 안동 e편한세상안동 등도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처음으로 도급순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 서초꽃마을5구역에 전용면적 59㎡, 총 116가구를 짓는 힐스테이트서리풀을 11월초 분양한다. 이외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A13블록에 1194가구를 짓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를 12월 분양 예정이다.

SK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물량인 강변SK뷰를 쌓아 올릴 계획이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5번지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광진3구역에 전용면적 85㎡, 총 196가구를 짓는 강변SK뷰를 11월 중 분양한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 팀장은 "10대 건설사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웬만한 상품성에도 수요가 두텁다"며 "다만 사업지의 위치, 발전가능성, 가격경쟁력 등도 사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청약여부를 판단해야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