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곽정은을 만나 “언니 정말 섹시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성숙한 여자에게서 느껴지는 섹시미가 있다. 그런 매력을 갖춘 것 같아 부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효성은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이고 시청자 사연을 듣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시크릿 멤버들끼리는 남자 이야기를 공유한다”고 밝혀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여자들은 의외로 입이 무거워 그 모든걸 듣고 비밀을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MC 신동엽은 “멤버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지면 그때는 우리도 모든걸 알게 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시크릿 효성이 출연한 ‘마녀사냥’ 53회는 15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