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열애설, 은혁 ‘병문안’ 사건 재조명

아이유 장기하 열애설, 은혁 ‘병문안’ 사건 재조명

아이유 장기하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은혁의 ‘병문안’ 사건이 다시 눈길을 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지난 7월 팀 동료들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은혁을 소개하며 ‘병문안’이라는 단어를 스스럼없이 말해 그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MC들은 직접적으로 아이유를 지칭하지는 않았으나 은혁에게 아이유와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은혁과 아이유는 과거 열애설 때문에 한바탕 곤욕을 치른 적 있다.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은혁과 찍은 사진을 실수로 올리며 일이 커지고 말았다.

당시 양측은 "은혁이 아이유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다.

한편 한 언론 매체는 8일 오전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