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에 끝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일자 거래에서 12월 인도분 금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2.30달러 올랐다.
마감시세는 온스당 1148.70달러이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 시세는 장중 한때 온스당 1150달러을 넘기도 했다.
국제 은값도 동반 상승했다.
온스당 11센트 비율로는 0.7% 오른 16.094달러에 마감했다.
국제 은값는 이번 주들어서만 5% 가량 급등했다.
특히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 전임자인 버냉키 전 의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준금리인상을 연기하라고 촉구한 이후 금리인상 내년 이후 이월쪽에 무게가 실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