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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온스당 1150달러 한때 돌파 4일 연속 상승, 재닛 옐런 미국 연준 Fed 의장 전임자 버냉키의 '금리인상 연기' 공개권고 이후 금값·은값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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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온스당 1150달러 한때 돌파 4일 연속 상승, 재닛 옐런 미국 연준 Fed 의장 전임자 버냉키의 '금리인상 연기' 공개권고 이후 금값·은값 동반 상승

국제금값과 은값이 올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전임자인 버냉키 전 의장의 금리인상 연기 공개촉구 이후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 졌다.
국제금값과 은값이 올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전임자인 버냉키 전 의장의 금리인상 연기 공개촉구 이후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 졌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 금값이 4일 연속으로 오르며 장중 한때 온스 당 1150달러 선을 돌파했다.

8일 아침에 끝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일자 거래에서 12월 인도분 금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2.30달러 올랐다.
비율로는 0.2%의 상승이다.

마감시세는 온스당 1148.70달러이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 시세는 장중 한때 온스당 1150달러을 넘기도 했다.

국제 은값도 동반 상승했다.

온스당 11센트 비율로는 0.7% 오른 16.094달러에 마감했다.

국제 은값는 이번 주들어서만 5% 가량 급등했다.
금값과 은값이 이처럼 오른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즉 Fed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 전임자인 버냉키 전 의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준금리인상을 연기하라고 촉구한 이후 금리인상 내년 이후 이월쪽에 무게가 실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