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상승폭은 미미했다.
7일 아침에 끝난 뉴욕 증시 현지시간 기준 6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1만6790.19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13.76포인트 오른 것이다.
비율로는 0.08%의 상승이다.
반면 S&P500지수는 7.13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0.36% 하락이다.
나스닥 지수도 32.90포인트 내렸다.
비율로는 0.69% 하락이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748.36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부터 내렸다.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희망 매물이 나온데다 무역수지 적자마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 8일 부터 시작되는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공포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기업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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