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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2.27% 상승도 불안, 성장률 발표 후 금리인상 우려 한 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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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2.27% 상승도 불안, 성장률 발표 후 금리인상 우려 한 때 급락

뉴욕 증시가 성장률 발표후 급락세를 보였다.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뉴욕 증시가 성장률 발표후 급락세를 보였다.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 증시가 올랐다.

그러나 장중에 한때 큰폭으로 떨어져 아직도 불안감이 다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후 거래에서도 떨어졌다.

28일 새벽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27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369.26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2.27% 오른 것이다.

다우 마감지수는 1만6654.77로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47.15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2.43% 급등이다.
마감지수는 1987.66이다.

나스닥도 115.17포인트, 비율로 2.45% 상승했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812.71이다.

중국발 쇼크가 다소 진정되고 아시와와 유럽의 증시가 전반적으로 오른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미국 성장률이 3.7%로 나타난 직후 과열경기로 다시 금리인상이 논의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한때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뉴욕 증시가 올랐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뉴욕 주가지수 차트.
뉴욕 증시가 올랐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뉴욕 주가지수 차트.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