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은 31일 새벽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108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율로는 0.51% 떨어졌다.
금 시세가 이처럼 하락한 것은 상품시상에서는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미국 연준은 지난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고용지표가 조금이라도 호전되면 금리인상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국제 금 시장은 벌써 금리인상 모드에 접어든 셈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