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유승우에 대한 이승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우는 등장부터 작은 키와 앳된 얼굴, 바가지 머리로 귀엽고 순수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승철은 유승우를 보고 "너 여자 아니냐"고 묻기도 해 유승우의 곱상한 미모는 더 화제가 되었다.
유승우에게 이승철은 또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다. 말이 필요 없다. 우승감"이라며 극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승우 이번 노래 대박날듯", "유승우 그때나 지금이나 실력이 좋네", "유승우 바가지머 귀여웠었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