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가치가 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중평균 시세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28일 오전 6시10분 현재 현물 시장에서 96.668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전에 비해 가치가 0.17% 상승한 것이다.
달러인덱스는 그 지수가 높을수록 달러화의 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최근 유로화에 베팅했던 투자 자금중 일부가 달러 쪽으로 회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상승은 우리나라 원화 환율에는 상승 요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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