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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189.68포인트 급등, 어닝시즌 기업실적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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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189.68포인트 급등, 어닝시즌 기업실적 한몫

뉴욕 증시가 모처럼 올랐다. 어닝시즌을 맞아 발표된 기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시가 모처럼 올랐다. 어닝시즌을 맞아 발표된 기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 증시가 올랐다.

어닝 시즌을 맞아 발표된 기업 실적이 잇따라 호전된 것으로 나타난 데 주로 영향을 받은 것이다.
29일 새벽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 현지시간 28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189.68포인트 올랐다.

비율로 1.09% 상승한 것.

다우의 마감지수는 1만7630.27이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5.61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1.24%의 급등이다.

마감지수는 2093.25이다.
또 나스닥 지수는 49.43포인트 올랐다.

비율로 0.98%상승한 것이다.

나스닥의 마감지수는 5089.21이다.

그동안 잇단 주가하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생겨난 데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