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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은아, 병진의 실종을 빌미로 인호를 협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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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은아, 병진의 실종을 빌미로 인호를 협박하나?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07회 29일(수) 오전 방송 예고에서 동수는 그런 영희의 모습에 불편한 마음을 갖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방송 캡처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07회 29일(수) 오전 방송 예고에서 동수는 그런 영희의 모습에 불편한 마음을 갖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동수(김민수)는 병진(최동엽)을 간호하다 혼자 울고있는 영희(송하윤)를 발견한다.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어수선) 107회 29일(수) 오전 방송 예고에서 동수는 그런 영희의 모습에 불편한 마음을 갖는 장면이 그려진다.
민자(오미연)는 곧 동수와 결혼할 영희가 다른 남자의 아버지를 간호하는 것을 탐탁치 않아한다.

명주(박현숙)는 모르는 척 할 수만은 없는 일이라며 민자를 설득하지만 민자는 경우가 아니라며 싫은 내색을 한다.

은아(정이연)는 자꾸 외박하는 인호(이해우)에게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묻지만 가증스러운 은아의 태도에 인호는 뭘 알고 싶은 거냐며 짜증을 낸다.

은아는 아무리 가짜 부부라더라도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며 화를 내고, 자신에게 이렇게 대하면 병진을 찾을 수 있을것 같냐며 큰소리친다.

인호에게 화가 난 은아는 병진의 실종을 빌미로 인호를 협박할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