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라디오스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은 지난달 네이버 케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의 매력을 칭찬했다.
특히 설현에 대해서는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 '심쿵' 그 자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지민, 성격 참 털털해" "지민, 랩은 아직..." "지민, 예쁘네" "지민, 한 성격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