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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그리스 반대 부결 이후 S&P 지수선물도 하락, 호주 뉴질랜드 등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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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그리스 반대 부결 이후 S&P 지수선물도 하락, 호주 뉴질랜드 등 후폭풍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뉴욕증시 지수 선물이 하락하고있다. 그리스 후폭풍이다.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뉴욕증시 지수 선물이 하락하고있다. 그리스 후폭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그리스 국민투표가 부결된 후 전 세계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투표 부결 이후 증시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부결 소식 이후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싱가포르 등에서는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그리고 나스닥 지수 등에 연동한 현지의 지수 선물 시세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하락폭은 전일대비 1.5-2.0%다

이들 지수선물은 미국 뉴욕증시를 예측하여 선물 기준으로 거래를 하는 것이다.

해외시장의 선물시세는 절대적은 아니지만 다음날 뉴욕 증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