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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모친상으로 안타까움 자아내는 가운데 최근 발언 화제..."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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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모친상으로 안타까움 자아내는 가운데 최근 발언 화제..."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사진=한혜진 트위터
사진=한혜진 트위터
김주혁, 모친상으로 안타까움 자아내는 가운데 최근 발언 화제..."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김주혁이 오늘(4일) 모친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최근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다른 성(性)으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밝히며 "요즘 여자로 태어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굳이 남자로 태어나서 이 모양 이 꼴이 됐다"며 "여자로 태어나면 나를 잡을 것 같다. 내가 누군가를 잡고 싶어도 현재 주변에 아무도 없는 실정이다. 소개팅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놀랐다", "김주혁, 심경의 변화가 있나?", "김주혁, 사랑합니다", "김주혁, 오빠는 남자여야돼요", "김주혁, 이해된다", "김주혁,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