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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늘 날씨' 전국에 가끔 '구름'.. 강원도 영동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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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늘 날씨' 전국에 가끔 '구름'.. 강원도 영동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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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오후 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4일 오늘 날씨' 전국에 가끔 '구름'.. 강원도 영동 '빗방울'

[글로벌이코노믹 유창희 기자]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으며 낮에는 무더운 하루가 되겠다.
기상청은 오늘(4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낮겠다.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7도, 청주·대구 18도, 광주 19도, 낮 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22도, 청주 29도, 대구 27도, 광주 29도에 이르면서 덥겠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 운행시 안개등을 켜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해 야외활동하기 좋겠다.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레(6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유창희 기자 ch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