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진행자였던 박찬민이 귀띔하는 당첨비결...‘주목'

‘로또’ 진행자였던 박찬민이 귀띔하는 당첨비결...‘주목'

‘로또’ 진행자인 박찬민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SBS‘글로벌 붕어빵’에 출연해 로또 1등 당첨을 묻는 MC의 질문에 그는 자칭 타칭 로또 전문가답게 나름 일리 있는 대답으로 응했다. 그는 "1등이 많이 나온 곳은 이미 운이 다했다. 계속 2등이 많이 나온 곳에서 사야 한다"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허를 찌르는 당첨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박찬민 말대로 사봐야겠다”, “로또, 박찬민한텐 딸이 로또잖아”, “로또, 이번주엔 꼭 되길”, “로또, 이번주엔 1등 되고싶다”, “로또, 마성의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