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오름세르 보였던 뉴욕 증시에 또 다시 그리스 사태 공포가 휘몰아치면서 주가가 내렸다.
비율로는 0.16% 떨어진 것이다.
다우지수 마감시세는 1만7730.11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4포인트, 비율로는 0.03% 하락한 2076.78로 마감했다.
또 나스닥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3.91포인트, 비율로는 0.08% 떨어졋다.
나스닥 지수의 마감시세는 5009.21이다.
특히 그 하락반전의 핵심 이유가 그리스 사태에 대한 우려때문이라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그리스 사태에 그동안 별 영향을 받지 않았던 뉴욕증시마저 드디어 그리스 사태 영향권 속으로 들어간게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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