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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저도 그리스 사태 태풍속으로? 그리스 국민투표 그렉시트 공포로 다우 등 3대 지수 일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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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저도 그리스 사태 태풍속으로? 그리스 국민투표 그렉시트 공포로 다우 등 3대 지수 일제 하락

뉴욕 증시도 그리스 사태 의 영향권으로 들어갔다.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그렉스트와 디폴트 우려로 다우 등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 증시도 그리스 사태 의 영향권으로 들어갔다.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그렉스트와 디폴트 우려로 다우 등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 너 마저도

연이틀 오름세르 보였던 뉴욕 증시에 또 다시 그리스 사태 공포가 휘몰아치면서 주가가 내렸다.
3일 새벽에 끝난 유욕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2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27.80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는 0.16% 떨어진 것이다.

다우지수 마감시세는 1만7730.11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64포인트, 비율로는 0.03% 하락한 2076.78로 마감했다.

또 나스닥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3.91포인트, 비율로는 0.08% 떨어졋다.

나스닥 지수의 마감시세는 5009.21이다.
이날 주가 하락 폭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상승세가 하락으로 반전했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
특히 그 하락반전의 핵심 이유가 그리스 사태에 대한 우려때문이라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그리스 사태에 그동안 별 영향을 받지 않았던 뉴욕증시마저 드디어 그리스 사태 영향권 속으로 들어간게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