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과거 성형외과 가슴 노출 사진 논란 눈길 '합성여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

배우 김아중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합성사진' 사건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아중 측은 과거 노출 합성사진 유포와 관련해 "합성이라고 해도 이미 이미지와 명예가 실추됐다"며 "법적 책임은 물론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합성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김아중의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으로, 육안으로는 합성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아중 측은 사이버수사대에 합성사진 제작자와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강경한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김아중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아중, 그 사진 나도 본 적 있어" "힐링캠프, 김아중, 합성한 사람 처벌 했나" "힐링캠프, 김아중, 그 때 다른 연예인하고 똑같은 사진 봤어" "힐링캠프, 왜 합성한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