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동쪽 해안의 2번째 부유식액화천연가스설비(FLNG) 설치를 위한 기술적 지원으로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GE가 지원할 품목은 가스터빈발전기시스템인 PGT25+G4 4개, 질소운송기관 2개, LM6000-PF+ 2BCL907인 항공가스터빈 2개 등이다.
현재 진행 중에 첫 번째 설비지원과 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업적 운영은 2017년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설비까지 완료되면 2018년 1분기부터 연간 150만t의 LNG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윤재 기자